-
HD현대 정기선 부회장 승진...오너경영 체제 본격화
HD현대가 정기선 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하면서 전문경영인에서 오너경영인 체제로 전환을 본격화한다. 정기선 HD현대 부회장. 사진 HD현대 10일 HD현대는 현대가(家)
-
환경규제 심해지는데 속으로 웃는 K조선, 왜
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노르웨이에서 열린 조선해양박람회(노르시핑)에서 영국 로이드선급 등으로부터 액화이산화탄소(LCO2)와 암모니아, 액화석유가스(LPG) 등을 함께 운반할 수
-
"탄소배출 줄여라" 규제에도 웃었다…'K-조선' 비장의 카드
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노르웨이에서 열린 조선해양박람회(노르시핑)에서 영국 로이드선급 등으로부터 액화이산화탄소(LCO2)와 암모니아, 액화석유가스(LPG) 등을 함께 운반할 수
-
‘100년 만의 위기’에 리더십은 안 보여
2008년의 경제 키워드는 단연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(비우량 주택담보대출) 사태에서 비롯된 글로벌 금융위기다. 세계 경제 중심지 미국에서 3월 베어스턴스에 이어 9월 리먼브러더
-
[200자 경제뉴스] 현대삼호중, 반잠수식 시추선 수주 外
기업 현대삼호중, 반잠수식 시추선 수주 현대중공업 계열 현대삼호중공업이 노르웨이 시드릴로부터 5억7000만 달러(약 6720억원)짜리 반잠수식 시추선을 수주했다. 길이 123m,
-
정대표 현대와 결별 곧 「공증」/빠르면 주말께
◎대주주권한 정세영 회장에 위임/이병규 비서실장 밝혀 현대그룹과 국민당과의 관계가 아직도 모호한 가운데 정주영 국민당대표가 자신이 주주로서의 권한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공식약속을 통
-
현대협상 결렬땐 21일께 「긴급조정」/관계장관회의
◎공표문 작성등 개입할 준비/노사양측 마지막 교섭 진행 【울산=김상진·홍권삼기자】 울산 현대계열사 노사분규는 노사가 19일 새로 마련한 최종안을 갖고 막바지협상을 벌이고 있는 가운
-
오너에 인정받는 전문경영인 「10년이상 장수」수두룩
기업의 경영환경이 어려워지면서 감량경영의 한파가 수년째 몰아치고 있다. 이에따라 적지않은 회사원들이 직장에서 떠나고 있으나 반대로 샐러리맨들에게 꿈이랄수 있는 사장직만 오랜 기간맡
-
"他社배우자"LG사장단 산업시찰
LG그룹 최고경영자 71명이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소와 현대자동차 공장,포항.광양제철소등 타그룹 사업현장을 방문하는 이례적인 산업시찰을 실시했다. 14일에는 LG산전 이희종(李喜鍾)
-
대기업 총수 「올림픽 VIP」접대 바빠
○…올림픽기간 중 올림픽관계기관 못지 않게 바쁜 곳이 재계. 주요그룹 총수들이 경기단체장 직함을 하나씩 갖고있는데다가 이번 올림픽에 주요 거래선 및 기술제휴선의 VIP둘을 대거
-
막강해진 대기업 「운영위」/한화 「비상체제」 계기로 본 실태
◎매머드 「사장단회의」 토론효율 떨어져/경영 중요방향 결정… 오너 적절히 보완 김승연회장의 구속에 따라 한화그룹이 성낙정 경인에너지 회장·오재덕 (주)한화 부회장·남욱 한국국토개발
-
정주영씨 3년 선고/서울지법/경제공헌 감안 법정구속은 안해
서울형사지법 합의25부(재판장 양삼승 부장판사)는 1일 14대 대통령선거당시 불법선거 운동을 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된 현대그룹 명예회장 정주영피고인(78)에게 대통령선거법 및
-
선관위 국민당 현대산업시찰 “위법공방”/검경서 수사까지 착수한배경
◎“교통편·금품제공은 탈법 명백” 선관위/“선심아닌 인물소개” 고발 태세 국민당 국민당의 현대관련 산업시찰이 선관위와 검찰·경찰의 단호한 저지선에 걸려 법적·정치적 시비거리가 되고
-
대선끝나자 기업인사 관심
◎사장단 마무리… 임원이동 예년수준 삼성/핵심 경영진 사법처리 봐가며 늦춰 현대/경질설 일부사장 대선후 입지강화 럭금 선거가 끝남에 따라 연말까지 주요 그룹들의 사장단 및 임원인사
-
3.삼성그룹
삼성그룹의 각종 서류에는 회장 결재란이 없다. 87년 타계한 고(故)이병철(李秉喆)창업주와 마찬가지로 이건희(李健熙.54)회장도 서류에 결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. 李회장은 연매출
-
경영수업 2·3세들 '더 높은 곳으로'
삼성 그룹이 16일 사장단 인사를 발표하며 LG.SK.GS.한진 등 주요 그룹들의 고위 임원 인사가 마무리됐다. 대기업 중에 다음달 하순께 인사를 할 현대차 그룹과 포스코 정도를
-
이익치회장 사법처리 진통
현대전자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 (李勳圭 부장검사) 는 8일, 전날 소환한 현대증권 이익치 (李益治.55) 회장을 상대로 이틀째 철야조사를 벌여 혐의사실을 상
-
LG·현대·삼성전관등 대규모 해외 설명회
12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는 외국인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한 LG그룹의 기업설명회가 열렸다. 시티은행.골드만 삭스.메릴린치 등 해외 유수 기관투자가 및 기업분석가 2백여명이
-
"서울 모터쇼" 美.유럽車 대거 참여
95서울모터쇼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. 서울모터쇼는 「자동차!움직이는 생활공간,풍요로운 삶의 실현」이란 주제로 오는 5월4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(KOEX)
-
현대중공업 사장단 인사
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중공업 사장에 현대미포조선 최길선 사장을 임명하는 등 현대중공업 계열 3사에 대한 인사를 했다. 1년9개월 만에 현대중공업 사장으로 복귀한 최 사장은 현대중공
-
대기업 2001년도 인사 늦어질 듯
대기업의 2001년도 임원인사 시기가 늦어지고 규모도 줄어들 전망이다. 30대 그룹의 인사 계획을 조사한 결과 10여개 그룹이 인사 시기를 연말에서 내년초로 늦추기로 했다. 지난해
-
제네바서 수상했던 발명품 수출주문 쇄도|현대그룹사장단, 해외세일즈 강화 위해 출국
★…작년말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발명 및 신기술전시회의 입선품에 대한 수출상담과 주문이 크게 늘고 있다. 특상·금상을 차지한 카메라입체촬영렌즈(신석균씨발명)는 미·일·유럽의 유명카메
-
정몽헌 회장, 계열사간 협조 당부
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은 27일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열어 계열사간 협조를 당부했다. 정 회장은 창업주인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 사후 처음 열린 이날 사장단회의에서 고인
-
현대 자구방안 발표예정
현대그룹은 빠르면 20일 오후에 현대건설의 자구방안과 그룹의 재편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. 이와 관련,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장은 이날 아침 사장단 회의를 열어 계동 현대건설 사옥